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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작

넷플릭스 정주행각 완결드라마 뻔하지 않은 로맨스 추천작품 네개 드라마를 보다보면 중간에 흐름이 끊기는 게 싫어서 한번에 몰아보는걸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본 드라마가 넷플릭스에 공개가 된 것들도 있고, 넷플릭스를 통해 놓쳤던 작품들을 접했는데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막판까지 정주행했다. 한국드라마중에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로맨스 드라마 다섯편을 소개해본다. 1. 멜로가 체질 이제 서른 살, 오랜 친구사이였던 여자 세명이 힘든 현실 속에서 서로 같이 살면서 한 걸음씩 성장해가는 이야기다. 이룬것 하나 없는 無의 상태에서 각자의 방식대로 꿈을 이뤄나가면서 각자의 연애를 재밌게 풀어나간다. 꽤나 현실적이면서도, 비현실적인 하지만 굉장히 공감되는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사실 처음에 포스터?만 보고 전혀 안끌려서 안봤다가 우연히 넷플릭스로 보게 되었다. 보다보니 내가.. 더보기
넷플릭스 가볍게 볼 만한 존잼 미드 추천작 세개 넷플릭스를 보려고 이리저리 눌러보면 영화는 보통 한시간반에서 두시간정도가 넘고 드라마는 1시간정도로 살짝 부담된다. 그러다 보면 예고편만 보다가 결국 시작도 못하고 끄기 일수다. 각잡고 볼 필요 없이 가볍게 볼 수있고 짧은 스토리로 존잼인 미드를 추천하고자 한다. 1. 빌어먹을 세상따위 - 사이코패스같은 10대 커플의 가출 스릴러 자신이 사이코패스라 믿는 열일곱 소년 제임스, 그런 제임스를 치고 들어온 더 사이코패스 같은 전학생 엘리사가 가출을 하면서 겪는 여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기존에 뻔한 청춘드라마가 아니라 굉장히 신선하고 종잡을 수 없는 전개로 매회 다음 화가 궁금해진다.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이 진짜 미국 10대처럼 친근한..? 외모를 가지고 있고 한국에서 도무지 상상할 수 없는 미국 십대의 정서를.. 더보기